‘멜로홀릭’ 경수진, 절체절명의 위기상황 포착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OCN '멜로홀릭'/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OCN ‘멜로홀릭’/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OCN ‘멜로홀릭’ 경수진의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이 포착됐다.

‘멜로홀릭’(연출 송현욱, 극본 박소영)측은 경수진(한예리, 한주리)이 손발이 묶인채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한 스틸컷을 공개해 긴장감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사진 속 경수진은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한 듯 침대 위에 손 발이 묶인 채 결박되어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군다나 그녀의 목을 조르려고 다가오는 위협적인 손동작은 위기감을 최대치로 급상승시키고 있다.

지난 8회 방송 말미에는 “내가 김선호를 죽였다”고 말하는 한주리의 살해 고백으로 급작스러운 추리 스릴러로의 극적 전환점을 맞았다. 더군다나 9회 예고에서는 경수진뿐만 아니라 불길한 장미꽃잎이 가득한 욕조 안에서 깨어난 정윤호와 솔빈(민정)의 갑작스러운 실종 등 각각의 위기상황이 숨가쁘게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어깨를 기대고 앉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서는 서로에 대한 흔들림없는 애정과 결속마저 느껴진다. 극중 정윤호와 경수진은 지난 밤 또 다른 인격의 반전 살인고백으로 인해 길고 긴 밤을 보내야만 했던 상황.

여전히 혼란에 휩싸인 경수진과는 달리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의 여자를 믿고 지키겠다는 정윤호의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표정은 납치된 경수진을 구해낼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과연 한예리가 납치를 당한 이유는 무엇일지, 실종된 민정을 무사히 찾아낼 수 있을지, 유은호가 어떻게 위기를 벗어나 구하러 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담당프로듀서인 몬스터유니온 김동희PD는 “오늘 방송에서는 8부 내내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던 미스터리한 비밀이 본격적으로 밝혀질 예정”이라며 “스릴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쫀쫀한 스릴러 전개와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이 펼쳐질 ‘멜로홀릭’ 오늘 방송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제 단 2회만을 남겨둔 ‘멜로홀릭’은 오는 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