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17 MAMA’ 홍콩 무대 출격…”어마어마할 것”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방탄소년단, '2017 MAMA' / 사진제공=Mnet

방탄소년단, ‘2017 MAMA’ / 사진제공=Mnet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그룹 방탄소년단이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Mnet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1일 방송되는 ‘2017 MAMA in Hong Kong’에 올라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준비한 무대의 키워드는 ‘NEW LOOK’과 ‘REMIX’다. 이들은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MAMA’ 규모에 걸맞게 어마어마한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선포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2017 MAMA’에서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히트곡 무대와 최근 발표해 K팝 그룹으로는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1위와 전 세계 50개국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한 ‘마이크 드롭’ 리믹스 버전의 특별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하는 방탄소년단의 노래와 퍼포먼스가 ‘2017 MAMA’ 무대를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종과 국가를 초월한 팬덤의 공존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방탄소년단이 ‘2017 MAMA’의 콘셉트인 ‘공존’과 부합하는 무대를 어떻게 선보일지 더욱 궁금해지는 바다.

1일 오후 6시와 저녁 8시에 진행되는 ‘2017 MAMA in Hong Kong’ 레드카펫과 시상식은 Mnet 채널과 아시아 14개 국가 및 지역의 주요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Mwave를 통해서 전 세계 180여개 국에서 온라인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올해 9회를 맞은 ‘MAMA’는 No.1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국내 음악 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한 진화를 거듭해오며 약 10여 년 동안 국내서 개최해 오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2010년부터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해외에 지출했다. 이후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홍콩으로 이어지며 단순한 연말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음악축제이자 글로벌 소통창구와 아시아 대중음악 확산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