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류화영, 우도환 아픔 위로…OST ‘울어도 돼’로 완성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사진제공=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15회 캡처

사진제공=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15회 캡처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의 류화영이 우도환을 위로했다. 싱어송라이터 찬양이 부른 ‘울어도 돼’가 이들의 감성을 완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매드독’에서 극 중 장하리(류화영)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김민준(우도환)을 이해했다. 김민준은 주현기(최원영)로 인해 자신의 과거에 죄책감을 느꼈다. 장하리는 “마음에 회오리가 불었다”며 그런 그의 마음을 읽어냈고 “김민준 씨는 형의 진실을 알기 위해 그랬던 거고, 주현기는 진실을 덮으려 그랬던 거잖아. 그거 완전히 다른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민준의 눈을 바라보며 “뒤돌아보고 뉘우치고 그런 거 그만해도 괜찮아요”라며 따뜻한 말을 건넸다. 장하리에게 안기는 김민준의 모습과 함께 흘러나온 OST ‘울어도 돼’가 감성을 더했다.

‘울어도 돼’는 싱어송라이터 찬양의 자작곡으로, ‘이유 없이 마음 아프고 눈물이 계속 흐른다면 괜찮아 마음껏 울어도 돼’ ‘그렇게 다 흘려버리면 돼’ ‘오늘의 넌 아팠던 만큼 내일의 넌 다를 테니까’ 등 극중 인물들의 감성을 그대로 녹여낸 가사가 공감을 자아냈다.

‘매드독’의 마지막 회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