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우리가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 3가지 최초 공개!

[텐아시아=황영진 기자]
'라디오스타' 차태현(왼쪽부터),김구라,윤종신,김국진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차태현(왼쪽부터),김구라,윤종신,김국진 / 사진제공=MBC

 

지난 15일 11주만에 돌아온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연출 한영롱 , 작가 곽상원)는 여전히 수요일 예능 강좌임을 증명하며 3주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시청자들은 알지 못하는 숨은 비하인드 스토리 3가지를 공개한다

'라디오스타'스페셜 엠씨 차태현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스페셜 엠씨 차태현 / 사진제공=MBC

1 ‘라스’ 비하인드 스토리, 차태현은 ‘의리’

지난 22일 ‘무사방송기원’ 특집에서 배우 차태현은 스페셜 MC로 참여해 능숙한 진행을 보여줬다.

그가 처음 스페셜 MC로 섭외 받은건 지난 8월 초. 제작진을 만나 출연을 확정 지었지만  MBC의 기약 없는 파업으로 인해 마냥 기다려야만 했다. 언제 재개 할지 모르는 상황속에서도 차태현은 11월 초 녹화 당일까지 ‘라디오스타’ 녹화가 있는 수요일의 스케줄을 계속해서 비워주는 의리를 과시했다.

 

'라디오스타' 김구라(왼쪽부터),김부선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김구라(왼쪽부터),김부선 / 사진제공=MBC

2 ‘라스’ 비하인드 스토리, 김부선의 대쉬를 거절한 김구라의 따뜻한 배려

지난 22일 ‘무사방송기원’ 특집에 출연한 배우 김부선은 김구라에게 자신의 이상형 조건에 맞다고 밝히며 “저 전화번호 좀 주세요” “완전 내 스타일이야”라고 말해 김구라의 두 볼이 빨개지게 만들었다. 김구라는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특유의 개그감을 발휘해 상황을 모면했다.

이어 김구라는 녹화중간 쉬는 시간에 소송 등 문제로 인해 심적으로 힘든 김부선에게 ‘공황장애 경험자’ 로써 좋은 애기도 해주고 좋은 선생님도 소개해주었다고 한다. 이에 김부선은 김구라의 따뜻한 배려에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김용만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김용만 / 사진제공=MBC

3 ‘라스’ 비하인드 스토리, 김용만 마음을 잡은 라디오스타 작가

지난 29일 방송된  ‘밖으로 나가버리고 특집에서 개그맨 김용만은 변치않은 입담으로 큰웃음을 주었다..

하지만 김용만은 ‘라디오스타’에 나오기 까지 남다른 고충이 있었다고. 그는 토크쇼를 하는게 굉장히 부담스러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라스’ 섭외가 왔을때 ‘내가 나가서 토크를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오랜 시간동안 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대학교 후배인 ‘라디오스타’ 담당 작가의 설득과 오랜 시간 함께 한 인연으로 출연을 결심하는 의리를 보여 주었다. 방송에서 김용만의 토크는 여전히 빛이 났다. 그가 왜 MBC에서 연예대상을 3번이나 받았는지 알 수 있었다.

‘라디오스타’ 한 관계자는 “11주의 공백기 동안 충전을 하고 돌아온 MC 김국진,윤종신,김구라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녹화장에서 더욱더 열심히 하고 있고  서로서로 대본을 맞춰보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황영진 기자 gagjinga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