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MAMA’ 2년 연속 남자 가수상 수상 “더 좋은 음악 만드는 아티스트 될 것”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2017 MAMA' 지코 / 사진=방송화면 캡처

‘2017 MAMA’ 지코 / 사진=방송화면 캡처

지코가 MAMA에서 2년 연속 남자 가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 참석한 지코가 2년 연속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지코는 “사실은 정말 제가 받아도 되는 상일지, 너무나 과분한 보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요”라며 “항상 제가 일할 때 조금 까다로운 편인데 그런 부분들 다 받아주는 세븐시즌스 직원 여러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블락비 멤버들한테도 너무나 고맙고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비비씨여러분들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있을 수도 있는 저와 함께 음악하고 있는 모든 친구들 그리고 동료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앞으로 여러분들한테 분들에게 더 좋은 음악, 즐거운 음악, 힘이 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 날 지코는 ‘안티(ANTI)’와 ‘아티스트(Artist)’로 ‘2017 MAMA’의 2부의 막을 열었다. 검정 코트를 입고 모자를 눌러써 얼굴은 반쯤 가린 채 무대에 올라 거울 앞에서 자신의 안티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어진 ‘아티스트’는 이전 무대와는 전혀 상반된 분위기로, 지코는 형광빛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과 초록색 패딩 점퍼로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형형색색의 의상을 입은 댄서들과 신나는 무대를 연출해 마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코는 지난 4월 솔로 미니 2집 ‘텔레비전(TELEVISON)’을 발매했으며, 11월에는 지코가 속한 블락비의 미니 6집 ‘몽타주(MONTAGE)’가 발매됐다. 내년 1월 27~28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블락비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Block B 2018 BLOCKBUSTER “MONTAGE”)’를 개최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