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스 “전유성·정준하, 기죽지 말라며 금전적 지원…정말 감사해”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옹알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옹알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가 전유성·정준하 등 개그맨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의 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팀 ‘옹알스’(조수원·채경선·조준우·최기섭·하박·이경섭·최진영)는 29일 서울 봉천동 대교타워에서 프레스콜을 열었다.

이날 옹알스는 지금까지 자신들을 도와줬던 선배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옹알스는 “2011년에 템즈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았는데 우리는 비행기 표만 구하면 됐다. 그런데 그 돈이 없었다. 우리가 도움을 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일면식도 없었던 전유성 선배가 전화하셔서 나중에 잘 되면 갚으라며 1000만원을 지원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리더 조수원은 “정준하 선배도 많이 도와줬다. 정준하 선배가 얼마 전 영국 출국을 앞두고 있는 우리를 모두 불러 밥을 사주고 먼길 떠나기 전 기죽지 말라며 금전적인 도움도 줬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옹알스는 김혜영·조혜련·김지선·홍록기·김미화·이성미·박수홍·박준형·송은이·김숙 등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옹알스는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5주간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 있는 코미디 전문극장 소호시어터에서 35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