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집밥 백선생3’ 종영 소감 “요리로 마음 전하는 법 배웠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남상미/사진제공=제이알이엔티

남상미/사진제공=제이알이엔티

10개월 동안 tvN ‘집밥 백선생3’의 홍일점 제자로 열심히 활약한 배우 남상미가 일취월장한 요리 실력과 함께 시즌3을 뿌듯하게 마쳤다.

백종원 스승의 지휘 아래 남상미, 이규한, 양세형, 윤두준 네 제자가 멋진 팀워크를 이루며 사랑받은 ‘집밥 백선생3’는 지난 28일 미공개 레시피, 제자들이 꼽은 베스트 메뉴와 네 명 제자들의 성장기를 그린 스페셜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특히 남상미는 방송 초반 많은 것이 서툰 요리 병아리에서 김과장 팀에는 남상미표 만능간장을, 가족과 지인들에게는 멋진 한상차림을 선사하는 일취월장한 에이스의 모습으로 성장했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집밥 백선생3’의 출연으로 제가 만든 요리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법을 배웠다. 특히 집밥에서 배운 이 ‘마음을 전하는 법’은 평생 쓸 수 있는 기술이기에 더 감사하다. 덕분에 제 삶에서 행복의 온도가 더 높아진 것 같다”고 남상미다운 따뜻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남상미는 백종원, 이규한, 양세형, 윤두준과 긴 시간 집밥을 함께하며 ‘좋은 사람들’이 모인 집밥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에게 깊은 정이 들었다고.

또 지난 28일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 인스타그램에는 남상미의 요리와 레시피 노트 한페이지가 깜짝 공개됐다. “10개월 동안 그 주 배운 요리를 한 번도 빠짐없이 복습한 남상미 제자. 요리새싹에서 모범제자로 일취월장”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상미가 그간 복습을 통해 멋지게 완성한 요리들과 해맑은 미소처럼 동글 동글 귀여운 글씨로 꼼꼼하게 적은 집밥 레시피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남상미는 ‘집밥 백선생3’ 홍일점으로 합류, 요리 초보자가 갖고 있는 고민과 궁금증을 여성 특유의 따뜻함과 사랑스러움으로 대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초반에는 호기심 가득 요리 새싹이었지만 그 주 배운 레시피를 하나 하나 열심히 메모하고 배운 요리를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다시 복습하며 ‘기특한 성장’을 거듭한 남상미의 모습은 갓 독립했거나 결혼했지만 바쁜 일과에 쫒겨 요리에 자심감이 없었던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2017년 KBS ‘김과장’의 똑 부러진 에이스 ‘윤하경’으로, tvN ‘집밥 백선생3’의 친근한 요리제자로 기분 좋은 행보를 선보인 남상미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