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소’ 신원호 “벌써 종영…가족애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다”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아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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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원호가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종영소감을 전했다.

신원호는 “사민호라는 역할을 맡았을 때가 어제 일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굉장히 아쉽고 섭섭하지만 드라마에서 처음 가족이 생기고 그런 따뜻함을 연기하며 가족애를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항상 따뜻한 미소로 웃어주신 아버지 김창완 선생님, 많은 가르침을 주신 김미경 선생님, 그리고 진짜 누나처럼 대해주신 한예슬 선배님 등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영광이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신원호는 “그 동안 사민호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원호는 극중 사진진(한예슬)의 남동생 사민호 역을 맡아 우월한 비주얼 남매로 호흡을 맞추며 적재적소 활약을 펼쳤다.

특히 청년 실업에 고통받고 부모님께 죄송해서 더 괴로운 지극히 현실적인 21세기 청년의 모습을 대변한 데 이어,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고 무뚝뚝한 아빠를 더 생각하는 속 깊은 막내 아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20세기 소년소녀’ 촬영을 모두 신원호는 잠시 휴식기를 갖고 내년 상반기 사전제작 웹툰드라마 ‘견원지간 로맨스’로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