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이번 생은 처음이라’로 新 ‘로코퀸’ 등극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배우 정소민/제공=tvN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배우 정소민/제공=tvN

배우 정소민이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정소민은 2010년 SBS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후 KBS2 ‘아버지가 이상해’의 미영 역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어울리는 배우로 조명을 받았다. 당시 털털하고 순수한 모습은 물론 극 후반부터는 사랑에 빠져 설레는 미영의 모습을 표현했다. 가족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심리까지 풀어나가며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평가받았다.

‘아버지가 이상해’에 이어 출연한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도 호평을 얻었다. 쟁쟁한 경쟁 드라마 사이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캐릭터를 묘사하며 극 후반까지 흔들림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정소민은 ‘계약 부부’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에서 먼저 결혼한 후 연애를 시작한 부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특히 강단 있는 윤지호 역을 통해 매회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정소민은 드라마 보조작가에서 계약 아내가 된 지호가 자아를 찾고 어머니와의 애틋함을 확인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여기에 코믹한 상황 연기로 다양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배우 이준에 이어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이민기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 잡았다.

정소민이 활약한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28일 오후 9시 30분 최종회를 방송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