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좋은친구들’ 이소연-조연우-심혜진, 아이들에 꼭 필요한 물품 전달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와 좋은친구들'

사진=’MBC와 좋은친구들’

배우 이소연, 조연우, 심혜진이 아동들의 더 나은 삶과 꿈을 위해 선물을 전달했다.

MBC 창사 56주년을 맞이해 ‘MBC와 좋은친구들’은 이소연, 조연우, 심혜진과 함께 소외받고 있는 세계 아동들의 권리 신장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각각 우간다, 케냐, 캄보디아에 간 세 사람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내는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실질적인 도움 전한 것.

우간다 북부에서 남수단 난민 아이들을 만난 이소연은 직접 현지 도시로 나가 아이들에게 줄 자전거들을 골랐다.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는 그녀는 더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 배우러 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전거를 선물했다.

조연우는 케냐 오지의 아이들에게 굴려서 끌고 다닐 수 있는 물통 200개를 나눠줬다. 가뭄으로 말라버린 물줄기에 먼 곳 까지 걸어가 물을 길어다 쓰는 현지에서 아이들이 무거운 물통을 이고 오는 수고를 덜어주고자 실생활에 유용한 굴릴 수 있는 물통을 준비했다.

심혜진은 학교에 가고 싶지만 생계를 위해 일터로 향하는 캄보디아 아이들이 일터에 나가서 좋지 않은 환경에서 일하는 것 보다 꿈과 미래를 향해 신발을 신고 학교에 가서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신발과 공책을 선물했다. 또한 이동수단이 없어 먼 병원을 걸어가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간이 응급차까지 전달,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이소연, 조연우, 심혜진은 각국 현지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뜻깊은 선물을 나눴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에 공감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세 사람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 예정이다.

‘MBC와 좋은친구들’은 오는 29일부터 3일간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