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용띠클럽’ 전화 한통에 강원도까지 달려온 남자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사진제공=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사진제공=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g.o.d의 박준형이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에 출연해 서핑 선생님으로 나선다.

지난 21일 방송된 ‘용띠클럽’ 3회에서 멤버들은 서핑에 도전하기로 했다. 이에 평소 수준급의 서핑 실력을 지닌 박준형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이들의 전화 한 통에 강원도까지 오기로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용띠클럽’ 제작진은 오는 28일 4회 방송을 앞두고 ‘용띠클럽’ 멤버들과 만난 박준형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준형은 모래사장 위에 멤버들을 앉혀 놓고 설명을 하고 있다. 박준형은 진짜 강사를 모델로 눕히고 본인이 직접 강습에 나서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검은 슈트를 입은 멤버들과 달리 노란 형광색 슈트를 입은 박준형은 강사보다도 더 전문적인 모습이다. 박준형은 연신 장난을 치며 멤버들의 긴장을 풀어줬고 긍정적인 격려 또한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박준형은 특유의 넘치는 흥으로 멤버들보다도 자연스럽게 방송을 이끌어 갔다”고 말했다. 이어 “박준형이 슈트를 고르는 과정부터 서핑·밥·디저트까지 책임을 졌다. ‘용띠클럽’ 멤버들은 떠나는 순간까지 의리 있는 모습을 보인 박준형에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준형과 장혁은 합숙을 하며 배고픈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20년 지기 친구이기도 하다. ‘용띠클럽’ 멤버들이 맏형 박준형과 만나 어떤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박준형이 출연하는 ‘용띠클럽’ 4회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