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정려원X윤현민, 라이벌 김민서와 ‘비밀 회동’ 포착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KSB2 '마녀의 법정'/사진제공=아이윌미디어

KSB2 ‘마녀의 법정’/사진제공=아이윌미디어

KBS2 ‘마녀의 법정’ 정려원-윤현민-김민서의 비밀 회동 현장이 포착됐다.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측은 26일 마이듬(정려원)-여진욱(윤현민)-허윤경(김민서)의 비밀 회동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출신의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 사건을 중심으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공개된 사진 속 이듬과 진욱이 카페에서 허윤경 변호사와 마주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세 사람이 법정이 아닌 밖에서 사적인 만남을 갖는 모습은 처음으로 그 목적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듬은 특유의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허윤경 변호사에게 의문의 서류를 건네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이듬은 허윤경 변호사와 첫 법정 공방에서 떡밥을 던져 승소한 바 있는 상황. 옆에 있던 진욱 또한 비장한 표정으로 허윤경 변호사를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떤 기술을 발휘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허윤경 변호사는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이듬이 건넨 서류를 받아 들고 깜짝 놀라 긴장감에 휩싸인 듯한 모습을 보여줘 과연 그녀가 본 것은 무엇일지, 이듬-진욱과 만남이 그녀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그녀는 조갑수(전광렬)의 끝없는 악랄함에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형제그룹의 안서필 회장(남경읍)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은 바 있어 그녀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마녀의 법정’ 측은 “15회에서 ‘조갑수 특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그와 관련된 이들에 대한 수사 및 조사도 이어질 예정”이라며 “조갑수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허윤경 변호사와 만남을 가진 이듬과 진욱의 진짜 목적이 무엇일지, 이 만남이 수사에 어떤 영향을 줄지 15회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마녀의 법정’은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