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박은빈-연우진-동하, 실전 같은 리허설 현장 공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SBS '이판사판'/사진제공=SBS

SBS ‘이판사판’/사진제공=SBS

SBS ‘이판사판’ 박은빈-연우진-동하가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실전 같은 리허설을 펼치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2, 23일 방송된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은 각각 시청률 7.8%, 8.9%, 7.7%, 8.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쾌조의 출발을 알렸던 상황. ‘이판’ 이정주(박은빈)와 ‘사판’ 사의현(연우진)을 비롯해 ‘개검’ 도한준(동하) 등 등장 인물들과 거론되는 사건들이 촘촘하게 얽히고설킨, 복합적인 그물망 구조가 드러나면서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와 관련 ‘이판사판’ 배우들이 실제 장면 촬영에 돌입하기 이전부터 촘촘하고 철저하게 리허설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은빈-연우진-동하 등 배우들은 유난히 어려운 법률용어가 많은 ‘이판사판’을 위해 다른 작품보다 더욱 열심히 대본을 열독하고 있는 터. 배우들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발음과 목소리톤까지 세세하게 체크, 대사를 암기하는 가하면 이광영 감독과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며 현실감 돋는 장면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특히 역대급 꼴통판사 ‘이판’ 이정주 역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박은빈은 가장 많은 대사량과 등장장면에도 불구하고 어떤 리허설이든 흐트러짐 없이 전심전력으로 임하고 있다. 당차면서도 똑부러진, 열혈 판사 이정주 캐릭터를 위해걸음걸이부터 아주 사소한 제스처까지 분석하고 연구하며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등 리허설에 심혈을 쏟아내고 있는 것. 박은빈은 장면 촬영이 끝나면 카메라 앞으로 달려가 모니터도 빼놓지 않으며 이정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연우진은 박은진과 함께 촬영하는 장면의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장면이나 감정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연기 합’을 맞추기 이전부터 연우진은 박은빈과 담소를 통해 분위기를 누그러뜨린 후 디테일한 부분까지 대화를 나누고 있는 터. 리허설까지도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만큼 철두철미하게 계획하는 연우진으로 인해 저절로 촬영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는 반응이다.

동하는 혼자서는 진지하게, 다른 배우들과는 화기애애하게 리허설을 이끌어가며 남다른 팀워크를 이끌어내고 있다. 반복해서 계속되는 리허설 도중 동하는 각 상황에 맞춰 독창적인 애드리브를 선사해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고 있는 상태. 함박웃음 속에서도 동하는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이어진 장면을 위해 연습에 빠져드는 모습으로 완벽을 기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박은빈-연우진-동하 등 ‘이판사판’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더욱 실감나는 장면과 리얼한 연기를 위해 실제 촬영보다 더 실전 같은 리허설로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출연 배우들의 찰떡같이 딱딱 맞는 팀워크 뿐만 아니라 대본과 연기에 몰입하는 배우들의 열정이 화면에서도 고스란히 담겨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판사판’ 5, 6회분은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