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좋은친구들’ 이소연, 난민촌 아이들과 ‘전통춤 한 마당’ 예고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와 좋은친구들'

사진=’MBC와 좋은친구들’

이소연이 숨겨왔던 춤 실력을 공개, 우간다 난민촌의 사람들과 슬픔은 나누고 기쁨은 함께 할 예정이다.

MBC 창사 56주년 특집 ‘MBC와 좋은친구들’은 전 세계 아동들의 권리신장을 위한 캠페인을 비롯해 새로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프로젝트. 이소연과 조연우, 심혜진 세 배우들이 직접 세계 각 지역을 방문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보여주며 안방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아프리카 우간다를 찾은 이소연은 전쟁이 무서워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는 사람들과 생활을 함께하며 이들의 아픔을 위로한다. 특히 전쟁을 피해왔지만 식량난과 식수난, 전쟁 트라우마 등 또 다른 고통을 겪고 있는 난민촌 사람들의 사연을 들여다보면서 안타까운 현실을 널리 알리고 희망의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

그녀는 이들의 슬픔과 고통 이외에 기쁨도 나눈다고 해 벌써부터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바로 ‘좋은 친구들’이 준비한 소중한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들과 남수단 지역의 전통춤을 추며 의미 있는 광경을 만든 것. 이소연은 쑥스러워했지만 이내 이들과 같이 음악에 맞춰 춤 동작을 따라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전쟁의 두려움보다 난민촌의 생이 더욱 고통스러울 수 있는 현실 앞에 이소연은 그들을 이해하고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아 주기위해 노력했다고. 하루하루 눈앞에 닥친 생존의 위협 속에서도 절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아주며 시청자들에게도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MBC와 좋은친구들’은 오는 29일부터 3일간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