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준선, 일반인도 쉽게 작곡 가능한 ‘작곡 어플’ 출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불타는 청춘' 김준선 / 사진=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김준선 /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라비안나이트’, ‘너를 품에 안으면’ 등으로 유명한 가수 김준선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개발까지 참여한 작곡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가수 김준선은 음악을 전공한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간단히 작곡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집중했다. 그가 직접 이름을 지은 ‘머니코드(Money Chord)’는 기존 히트곡들에서 자주 사용하는 코드, 이른바 ‘돈을 벌어다 주는 코드’를 일컫는 말이다. 이러한 머니코드 화성 진행의 MR로 제작해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이용자들은 이 MR에 자신만의 멜로디를 붙여 누구나 작곡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앱을 이용해 곡을 만든 사람들은 공동 저작권까지 갖게 된다.

김준선은 최근 SBS ‘불타는청춘’에서 아침 산책 중 ‘머니코드’를 이용해 즉석에서 작곡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힙합 MR을 선택한 김준선은 제작진과 족구 경기를 했던 것을 랩으로 표현했고, “스튜핏 내 몸뚱이”라는 가사의 곡을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준선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악보를 그리거나 복잡한 작곡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노래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목소리와 허밍만으로도 충분히 자작곡을 만들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싶었다”며 “‘머니코드’를 통해 누구나 쉽게 곡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