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 PD “두 개 이상 명장면 만들 것”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전생에 웬수들' 출연진

‘전생에 웬수들’ 출연진

MBC 새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이 탄탄한 제작진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스토리를 그릴 ‘전생에 웬수들’’청담동 스캔들’의 김지은 작가와 명장면 제조기로 유명한 김흥동 PD가 뭉친 작품이라 화제다.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원수로 엮인 두 가족 최고야(최윤영)네와 민지석(구원)네가 다시 부딪히고 꼬이면서 펼쳐지는 다이내믹한 스토리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지은 작가는 “그동안 갈등의 해결사 역할은 언제나 ‘부모’들의 몫이었지만 이 드라마는 다르다. ‘중간세대’야 말로 이 시대의 가족 갈등 해결의 키를 쥐고 있는 세대이다. 윗세대의 현명함은 받아들이고 불통은 깨줄 수 있는 세대이자 아랫세대가 흔들리지 않도록 청춘의 불빛이 되어줄 수 있는 세대이기 때문. 이 드라마를 통해서 그 해답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김흥동 PD는 앞서 ‘사랑했나봐’에서 주스 아저씨 장면과 ‘모두 다 김치’의 김치 싸대기 장면 등을 연출하며 화제를 모았떤 바 있다. 이번에는 “두 개 이상의 명장면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웬수보다 더 나를 괴롭히는 가족의 문제를 어떻게 슬기롭게 풀어갈 것인지에 대해 어느 정도 답을 줄 수 있는 드라마”라고 덧붙였다.

‘전생에 웬수들’은 ‘돌아온 복단지’ 후속으로 오는 27일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