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컷’ 작가에이전시, ‘동주’ 신연식·’아르곤’ 주원규 영입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동주' 포스터

영화 ‘동주’ 포스터

2014년 12월 출범한 국내 최초 시나리오 작가에이전시인 WAF(Writers Agency of Finecut)이 영화 ‘동주’로 다수의 각본상을 수상한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신연식과 tvN의 웰메이드 드라마 ‘아르곤’의 주원규 작가를 신규 영입했다.

각본가이자 연출가인 신 연식은 직접 연출하는 작품 대다수의 시나리오를 집필해 왔으며, 영화 ‘동주’의 제작자이자 각본 가로서 제25회 부일영화상 각본상, 제37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등을 수상했다.

드라마 '아르곤' 포스터

드라마 ‘아르곤’ 포스터

‘아르곤’을 통해 드라마 작가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주원규 작가는 제14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열외인종 잔혹사’ ‘나쁜 하나님’ ‘사임당, 그리움을 그리다’ 등 다수의 장편소설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사회와 인간을 그려내기도 한 역량 있는 작가. 현재 폭력과 착취의 먹이사슬, 악의 실체를 묻는 자신의 장편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의 영상화 각본을 개발 중이다.

작가 에이전시 WAF는 “신연식 작가는 대단한 집중력을 가지고 있다. 여러 분야에 걸친 폭 넓은 관심과 대중과 쉽게 소통하면서도 깊이를 놓치지 않는 그의 화법은 더 많은 걸작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주원규 작가는 사회와 사람을 깊이 있는 시각으로 바라보며 타협하지 않고 당차게 몰아붙인다”고 말했다. 이어 “두 작가는 영화뿐 아니라 드라 마, 연극, 도서 등 다양한 부문의 창작작가로 국내외 관객, 독자들과 소통할 작품들을 계속 집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