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원작의 탄탄함에 화려함 더했다 ‘기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모래시계' 연습 장면 / 사진제공=㈜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모래시계’ 연습 장면 / 사진제공=㈜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창작 뮤지컬 ‘모래시계'(연출 조광화)가 안무감독 신선호와 무술감독 서정주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화려한 액션 장면을 예고했다.

제작사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에 두 감독의 인터뷰 영상과 ‘모래시계’의 넘버(뮤지컬 삽입곡) ‘잠깐만 멈춰봐라’와 ‘그만큼의 거리’를 부르며 연습 중인 배우들의 모습을 게재했다.

‘모래시계’ 관계자는 “이 작품은 액션 장면이 많다. 힘 넘치면서도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신선호 감독과 서정주 감독이 협력해 액션과 안무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장면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연습 현장 공개 당시 이 같은 장면을 보여주지 못해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한다. 원작 드라마의 탄탄한 구성을 바탕으로 뮤지컬 무대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액션과 군무, 음악이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모래시계’는 동명의 드라마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혼란의 현대사 속에 안타깝게 얽힌 세 주인공의 이야기다. 연출가 조광화가 진두지휘하며 음악감독 김문정, 작곡가 오상준 등이 가세했다.

박건형·강필석·조정은·최재웅·김우형·김지현·신성록·한지상·장은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5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해 내년 2월 11일까지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