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지승현, 극과 극 반전 매력…’동생 바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이판사판' 지승현 / 사진=방송 캡처

SBS ‘이판사판’ 지승현 / 사진=방송 캡처

배우 지승현이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 동생에게 한없이 약해지는 오빠로 변신했다.

지난 23일 방송에서 최경호(지승현)는 이정주(박은빈)를 위협했던 아동성폭행범 김주형(배유람)에게 “여자 판사 함부로 건들지 마”라며 조기석방을 위해 10년동안 쌓아왔던 모범수 이미지를 버렸다.

뿐만 아니라 판결문을 많이 읽고 넘겨야 하는 이정주를 위해 직접 손으로 만든 손가락골무를 선물로 보내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와 동시에 과거 청소년 강간살해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최경호가 자신을 원망하는 이정주에게 “나 같은거 잊고 살아” 라는 말과 부모탓을 하며 매정하게 동생을 울렸던 일과 현재 태도가 극명히 비교되며 그의 진짜 속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또 최경호는 자신의 무죄를 주장함과 동시에 진범이 이 자리에 있다고 주장하며 도한준(동하)을 바라봐 파란을 예고했다.

지승현이 열연하는 ‘이판사판’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