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홍수현·김혜성, 주한항공 진실 두고 설전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방송 화면 캡쳐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방송 화면 캡쳐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의 유지태·홍수현·김혜성이 주한항공 진실을 두고 설전을 펼쳤다.

최강우(유지태)는 23일 방송된 ‘매드독’에서 주한항공이 불법적으로 증편을 허가받았다는 증거를 갖고 차홍주(홍수현)를 찾았다.

하지만 홍주는 “그래봤자 사람들이 믿는 게 중요하다. 태양생명은 그렇게 만들 수 있다”며 “최강우 씨는 가족을 잃고 불법을 저지르며 영웅 병에 빠진 현실 부적응자로 만들어주겠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최강우는 “온누리(정혜성)가 이 파일을 들고 자기 아버지를 찾아갔다”라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장면에서 온누리는 “주한 항공 추락 사고 때문에 67명이 죽고 120여 명이 다쳤다”며 아버지 온주식을 나무랐다.

분노한 온주식은 “널 남해 깊은 섬에 있는 정신병원에 처넣을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온누리는 “그러면 이 파일 온 세상에 뿌려진다”고 협박했고 “그만하세요”라고 자신을 무시하는 아버지에게 맞섰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