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카우보이, 윤상 지원 아래 5년 만에 새 음반 발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스페이스카우보이(왼쪽), 윤상 / 사진제공=스페이스사운드, 오드아이앤씨

스페이스카우보이(왼쪽), 윤상 / 사진제공=스페이스사운드, 오드아이앤씨

작곡가 스페이스카우보이가 5년 만에 정규 2집 ‘더 마스크(The M.A.S.K)’를 발표했다.

23일 오후 6시 공개된 스페이스카우보이의 2집은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가세해 한층 이목을 끈다. 타이틀곡 ‘터닝포인트’를 포함해 총 10곡을 연주곡으로 채웠다. 스페이스카우보이는 러블리즈, 엄정화, 수지 등의 음반에 프로듀싱 팀 원피스 멤버로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활동하며 1년에 걸쳐 준비했다.

소속사 스페이스사운드 박성진 대표는 “스페이스카우보이의 2집은 일렉트로닉 연주 음반으로 귀로 즐기는 감상용 일렉트로닉 음악과 클럽, 페스티벌에서 몸으로 즐기는 EDM 사운드의 접점에 있다”고 설명했다.

6분에 달하는 ‘터닝포인트’를 비롯해 수록곡은 5분을 넘는다. 스페이스카우보이는 “가사 없이 음악만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섬세하게 작업했다”고 밝혔다.

윤상과 작업한 ‘Border of your mind(너의 국경)’도 눈길을 끈다. 스페이스카우보이와 윤상의 장점을 끌어올린 곡으로,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와 짜임새 있는 구성이 돋보인다.

스페이스카우보이는 2집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