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 “강하늘, 선천적으로 타고난 배우”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장항준 감독,기억의 밤

감독 장항준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장항준 감독이 강하늘-김무열을 칭찬했다. 22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기억의 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다.

장 감독은 “영화 ‘동주’를 보면서 강하늘의 연기에 놀랐다. 꼭 한 번 같이 작업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하늘은 선천적으로 타고났다. 세포에서 나오는 것 같은 연기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김무열에 대해서는 “양면성이 있다. 선한 것 같은데 악한 것 같다. 그런 매력이 있다”고 칭찬했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