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 문화훈장 받고 달라졌다..’품위를 지켜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송인 이경규 / 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방송인 이경규 / 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방송인 이경규가 문화훈장을 받고 달라진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 조이가 밥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과 덥둘어 서울 양재동에서 저녁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의 녹화는 단풍으로 물든 양재 시민의 숲에서 시작했다. 강호동은 최근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에서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한 이경규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고, 이경규는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도 자랑스러워 했다.

이경규는 위장한 상태로 숨어있는 레드벨벳을 그 어느 때보다 빨리 발견했고, 그룹명까지 단번에 알아맞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문화훈장 수상자로서의 품위를 지키며 녹화 내내 평소답지 않은 열정을 보여줘 강호동마저 감탄하게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닭 빼고 다 잘 먹는다”고 답한 아이린에게 호통치며 “돼지, 오리는 안 먹어도 닭은 먹어야 한다”고 해 주위를 웃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