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디 콰트로 “日 데뷔 쇼케이스, 뜨거운 환호 얻었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포르테 디 콰트로 / 사진제공=인터파크

포르테 디 콰트로 / 사진제공=인터파크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ro)가 최근 일본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세계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2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2집 앨범 ‘클래시카(Classica)’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JTBC ‘팬텀싱어’의 초대 우승팀으로 뮤지컬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테너 이벼리로 구성됐다. 지난 1일 일본에서 데뷔앨범을 발매하고 현지 쇼케이스, 인터뷰 등의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쇼케이스는 현지 음악 관계자, 포르테 디 콰트로의 팬 등 300명이 참여했다.

김현수는 “쇼케이스에서 일본어 가사로 번안한 노래를 부르기도 했는데 환호가 뜨거웠다”고 떠올렸다. 손태진은 “일본에서는 크로스오버나 팝페라와 같은 장르가 흔하지 않아 신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벼리는 “일본은 가까운 것 같지만 한국과는 또 다른 문화를 가진 국가다. 그런 곳에서 데뷔한다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었고 감격스러웠다”고 했다. 고훈정 역시 “기회가 된다면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고 보탰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이날 라흐마니노프, 차이코스프스키, 말러, 비제, 로드리고 등의 클래식 명곡과 퀸, 마이클 잭슨, 스콜피어스 등 팝 명곡을 재해석해 실은 2집 앨범 ‘클래시카’를 발매했다. 이를 기념해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클래시카’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광주(11일), 수원(12일) 공연을 마쳤으며 앞으로 대전, 고양, 대구, 서울, 울산, 인천, 구리, 부산, 전주, 성남 등 12개 도시 15회 공연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전망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