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식, ‘마녀의 법정’ 깜짝 출연…짧지만 강한 존재감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박두식 / 사진=KBS2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캡처

박두식 / 사진=KBS2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두식이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짧지만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박두식은 지난 20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 13회에서 성접대 장소인 킹덤의 가드 동식 역을 맡아 깜짝 출연했다. 극중 동식은 킹덤의 실체가 담긴 동영상의 실마리를 가진 인물이다. 연희(조우리)는 동영상을 얻기 위해 동식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사귀게 된다.

박두식은 여자친구 연희를 바라볼 때 두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사랑꾼다운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연희가 자신을 이용하기 위해 접근한 사실을 알자 돌변하며 연희의 목을 조르는 이중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박두식은 지난 2013년 영화 ‘전설의 주먹’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응급남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아유-학교 2015’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영웅들’ ‘블랙’, 영화 ‘신촌좀비만화’ ‘소녀괴담’ ‘패션왕’ ‘빅매치’ ‘내 심장을 쏴라’ ‘위험한 상견례 2’ ‘재심’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고 있다.

또 박두식은 OCN 오리지널 드라마 ‘블랙’에서 재수동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