꾿빠이 이상, ‘예그린뮤지컬어워드’ 혁신상·무대예술상·안무상 쾌거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제 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제 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창작뮤지컬 ‘꾿빠이, 이상’이 제 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혁신상, 무대예술상, 안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일 네이버 V앱에서는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은 예그린뮤지컬어워드가 생중계됐다.

혁신상에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이 함께 후보로 올랐다. ‘꾿빠이, 이상’은 혁신상을 수상하며 “새로움을 시도하는데 많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큰 힘이 됐다”며 제작진에게 감사와 공을 돌렸다.

무대예술상에는 ‘꾿빠이, 이상’의 무대디자인을 담당한 여신동과 ‘벤허’의 무대디자인을 담당한 서숙진, ‘더데빌’의 조명을 담당한 원유섭이 함께 후보로 올랐다. 여신동은 “첫 눈도 내렸고 오는 길에 상받고 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감사하다”며 “서울예술단과 미술팀, 무대에 생명을 준 배우들에게도 상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안무상에는 ‘꾿빠이, 이상’을 담당한 예효승, ‘벤호’의 문성우, ‘배쓰맨’의 정도영, ‘신과 함께’의 차진엽이 함께 후보로 올랐다. 예효승은 “12년 동안 유럽에서 활동하다가 지난주에 마지막 공연을 하고 와 마음이 착잡했는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첫 뮤지컬 안무였고 즉흥적인 작업 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잘 따라와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