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특집] “신나는 전북의 가을 축제 갈까요?”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흐드러진 국화꽃의 세계로 빠져들자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2 (2)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매년 10월 말부터 진한 국화향기가 익산시를 가득 채운다. 아름다운 국화꽃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짧은 기간에도 인기 축제로 떠올랐다.

꽃으로 장식된 갖가지 작품은 다른 꽃 축제와 차별화되는 요소다. 지금까지 전시된 작품은 LED 조명으로 꾸민 21m 크기의 미륵사지석탑 국화 작품을 비롯해 7m 규모의 봉황, 무왕의 탄생과 미륵사지 건립을 스토리로 담은 황금쌍용, 왕궁리 오층석탑, 유리제사리병 등으로 다양하다.

축제장에는 색다른 볼거리도 가득하다. 다양한 주제로 꾸민 3만3000㎡ 크기의 축제장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국화식혜, 국화비누, 국화쿠키 등 다양한 체험관과 축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먹거리도 눈길을 끈다. 야간 개장도 이색적이다. 아름다운 꽃과 환상적인 LED 조명이 어우러진 야경은 찬탄을 절로 내게 만든다.

위치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52 중앙체육공원

문의 농업기술센터 (063)859-4977

홈페이지 gukhwa.iksan.go.kr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예술적인 세계 서예작품을 한 자리에서

세계서예비엔날레 (2)

세계서예비엔날레

서예를 계승하고 발전하기 위해 2년마다 열리는 축제인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글씨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장르로 승화된 서예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올해는 10월 21일부터 11월 19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등에서 열린다. 서예는 한글이나 한자로만 이뤄져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에선 아시아는 물론 미국, 러시아, 멕시코, 인도 등 세계 각국 작가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커튼이나 파티션에 작품을 입힌 응용 서예도 눈길을 끈다.

각 작품마다 상세한 설명과 함께 서예 감상법을 안내하므로 한자를 읽지 못하더라도 감상에 큰 불편이 없다. 감상법은 어렵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자. 필획의 움직임을 감상하다 보면 깊은 어느새 예술적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63)241-4507

홈페이지 www.biennal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