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와 49일”…‘투깝스’, 관전 포인트는?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MBC '투깝스'/사진제공=피플스토리컴퍼니

MBC ‘투깝스’/사진제공=피플스토리컴퍼니

MBC 새 월화극투깝스’(극본 변상순, 연출 오현종)가 드라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표 키워드 3가지를 공개했다

한 몸 속에 두 사람이?! 빙의!

투깝스는 형사의 몸에 사기꾼 영혼이 빙의되는 독특하고 신선한 발상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대놓고 정의로운, 범죄자 때려잡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과 신이 내린 사기꾼 공수창(김선호)이 한 몸 안에서 만난다. 한 몸뚱이를 나눠 쓰는 두 영혼이 원리원칙 수사는 아니지만 신개념 수사로 속 시원한 통쾌함과 짜릿한 만족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꽉 막힌 속을 뻥 뚫어줄 예정이다. S극과 N극 같은 두 사람의 상극 컬래버레이션이 어떤 드라마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투캅스? No! 투깝스!

그동안 비상식과 부정부패로 얼룩진 이 사회에 정의로 맞서는의 이야기는 숱하게 많았다. 하지만 투캅스는드라마에서도 반드시정의로만 사회악에 맞설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점에서부터 시작됐다. 이에은 아니지만 차동탁의 몸 속에 들어있는 범인 잡는 형사와 사기꾼, 만나서는 안 되는 두들이 선사할 카타르시스가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49

빙의가 있다면 뒤엉킨 인연의 실타래를 풀 수 있는 요소 역시 필요하다. 바로 49일이란 시간 동안 차동탁과 공수창이 얽히게 된 원인을 찾아야하는 것이 두 사람에게 주어진 운명적인 과제다.

빙의가 됐다가 풀렸다 하며 한 몸속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는 두 남자의 상황은 쫄깃한 긴장감과 유쾌한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49일 뒤 파란만장한 사건들을 겪으며 성숙해지는 동탁과 수창의 성장이 진한 감동까지 유발할 예정이다.

이처럼투깝스는 유쾌하고 코믹한 기조에 통쾌하고 짜릿함을 안겨줄 수 있는 수사극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휴머니티를 안길 것을 예고했다. 이에투깝스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되며 방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투깝스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과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혜리)이 펼치는 수사 드라마다. 오는 27일 월요일 오후 10 MBC에서 처음으로 방영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