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데스데이’, 역주행 신화 通했다…’100만 돌파’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해피 데스데이' 스틸컷

영화 ‘해피 데스데이’ 스틸컷

개봉 2주 차에 ‘토르: 라그나로크’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 대작들 틈에서도 역주행 신화를 일으키고 있는 영화 ‘해피 데스데이’가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해피 데스데이’는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는 파티를 그린 호러테이닝 무비다.

‘해피 데스데이’의 100만 관객 돌파는 11월 비수기 극장가에 ‘토르: 라그나로크’ ‘저스티스 리그’ 등 대작 히어로물 틈에서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일궈낸 성과라 의미가 크다.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주연 배우 없이 오로지 신선한 콘셉트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탔다.

특히 이번 스코어는 올해 개봉한 공포 영화 ‘겟 아웃'(210만), ‘애나벨: 인형의 주인'(190만), ’23 아이덴티티'(160만)에 이어 네 번째로 100만 돌파한 공포 영화다. 높은 현장 티켓 판매율과 10대와 20대 젊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은 개봉 3주차에 접어들 ‘해피 데스데이’의 흥행 전망을 밝게 한다.

인상적인 흥행 기록을 달성하며 100만 관객 돌파 쾌거를 달성한 ‘해피 데스데이’는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 속에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