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新코너 ‘조별과제’, 류근지 밉상후배 변신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개그콘서트' 조별과제 스틸컷 / 사진제공=KBS

‘개그콘서트’ 조별과제 스틸컷 / 사진제공=KBS

미남 개그맨 류근지가 ‘밉상후배’로 변신한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대학생들의 무한 공감을 일으킬 새 코너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나이도 성격도 사고 방식도 모두 다른 대학생들의 복장 터지는 조별과제 회의를 담은 새 코너 ‘조별과제’를 신설하는 것. 특히 류근지-박소라-신윤승-장윤석-최희령이 뭉쳐 과제를 위해 모인 대학생들의 캐릭터 유형을 개성 넘치게 표현하며 웃음을 터트릴 예정이라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최근 ‘올라옵쇼’를 통해 여심을 제대로 저격시키며 활약 중인 류근지가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류근지는 복학생 선배를 위해 주는 척 선배의 약점을 은근슬쩍 폭로해 선배를 ‘멘붕’에 빠지게 하는가 하면, 큰 키를 이용한 최강 밉상 행동으로 선배의 뒷목을 잡게 만들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 이에 이전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로 웃음을 선사할 류근지의 변신에 기대가 높아진다.

이와 함께 신윤승이 매번 류근지의 횡포에 당하기만 하는 비극의 조장 ‘복학생 선배’로, 최희령은 의욕만 충만한 뇌순녀 ‘신입생’, 박소라는 과제에는 1도 관심 없는 핸드폰 죽순이 ‘후배’, 장윤석은 과제만하면 가족이 아픈 불운(?)의 아이콘 ‘후배2’로 분한다. 이처럼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밉상 후배’ 류근지가 모여 과연 무사히 조별 과제를 완성해 낼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8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류근지의 밉상 행동 3종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신윤승을 위로하는 척 그를 막아서고, 큰 키를 이용해 화를 참아내는 척 신윤승의 이마에 입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것. 그런가 하면 후배들에게 신윤승을 가리키며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데, 신윤승의 표정이 얼이 나가있어 배꼽을 잡게 한다.

과연 복학생 선배 신윤승을 멘붕시킨 류근지의 행동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일으키는 가운데 최강 ‘밉상후배’로 변신한 류근지의 활약상에 기대가 높아진다.

‘개그콘서트’는 오는 19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