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테’ 카이·전미선, 숨막히는 추격전… 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KBS1 '안단체' 카이, 전미선 스틸컷 / 사진제공=유비컬처

KBS1 ‘안단체’ 카이, 전미선 스틸컷 / 사진제공=유비컬처

엑소 카이와 전미선이 추격전을 벌인다.

18일 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연출 박기호, 극본 박선자 권기경) 제작진이 카이(이시경 역)가 극 중 엄마 전미선(오정원 역)을 피해 도망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이는 혼비백산해 계단을 뛰어내려오고 있다. 허겁지겁 달려오는 카이 뒤로 전미선이 몽둥이를 손에 들고 쫓고 있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전미선을 피해 열심히 도망가던 카이는 자전거를 함께 타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는 백철민과 이예현을 마주치지만 마음이 급한지 걸음을 멈추지 못한 채 달려가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시경(카이)는 전학 오기 전 성적표를 조작하고 엄마 오정원(전미선)의 눈을 피해 PC방을 다니다 들켰다. 전학을 온 이후에도 학교 가야 될 시간에 PC방을 가는 등 틈만 생기면 엄마의 눈을 피해 땡땡이를 치곤 했다. 하지만 새로운 학교에 조금씩 적응해 가고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한층 진지하고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런 와중에 이시경이 이전처럼 다시 오정원을 피해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에는 무슨 사연인 것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다. 오는 19일 오전 10시 10분 9회가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