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정유미X현우, 엇갈린 로맨스로 애타는 심정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사진=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정유미와 현우가 ‘밀당 커플’로 등극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정지우 극본, 정효 연출)’ 제작진은 PD노트를 통해 하도나(정유미)와 김범우(현우)의 엇갈린 로맨스를 정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회차에서 도나는 범우와 함께 연기한 장면을 모니터링하면서 범우에게 묘한 눈빛을 보내 썸 기류가 포착됐다. 도나는 범우가 촬영 중 다치기라도 하면 어미새처럼 와서 걱정을 해주는 등 남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심지어 촬영장에서 추워하던 범우에게 자신의 외투를 벗어서 덮어주자 설도현(강지섭)은 자신의 고백에도 철벽을 쌓던 도나가 범우에게만 지극 정성인 모습에 질투의 화신이 되기도 했다.

여기에 덧붙여 범우가 자신의 동생인 성아(현쥬니)와 친구 사이가 되면서 친근한 관심을 보이자 도나는 자신도 모르게 화를 내 그녀의 속마음을 들킬 뻔하기도 했다. 이에 슬쩍 범우는 그녀에게 자신의 관심을 표명했지만 도나는 “넌 내가 널 도와줘서 느낀 고마움을 다른 감정이랑 착각하고 있는거야”라며 강력하게 차단해 둘 사이의 은근한 밀당이 안타까움을 안겨주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도나와 범우의 관계가 이번 주 전환점을 맞게 된다. 범우는 그동안 도나와 도현의 사이를 의심하면서 눈치를 보고 있었다. 그러나 자신이 주춤하는 사이에 도현이 도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자 범우도 신중한 결단을 내릴 예정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