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노트’ 김환희, 청춘물까지 소화하는 ‘무한 스펙트럼’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환희/사진제공=나무엑터스

김환희/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김환희가 존재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환희는 oksusu 오리지널 웹드라마 ‘복수노트’에서 정덕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정덕희는 덕질을 위해 여러 능력을 개발, 공부 빼고는 못하는 게 없이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호구희(김향기)가 가장 의지하는 상대이며 호구희가 호구 취급 당할 때면 더 흥분해, 방어막을 쳐주는 믿음직한 친구이자 한마디로 걸크러쉬를 유발하는 인물이다.

영화 ‘곡성’ 드라마 ‘공항가는 길’ 등에서 시선강탈하는 존재감 넘치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던 김환희가 ‘복수노트’에서는 또래다운 귀여운 캐릭터로 호감 지수를 높이고 있다. 커다랗고 동그란 안경과 뽀글거리는 앞머리로 파격 변신한 것을 시작으로 의욕 넘치는 열혈 여고생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김환희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김환희는 대본을 읽으며 이해가 가지않는 작은 부분까지 감독, 상대 배우들과 꼼꼼하게 체크하며 촬영을 준비 했다. 또한 캐릭터를 구축할 때는 본인의 경험과 친구들의 평범한 일상을 차용하는 등 호구희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김환희는 “부담감을 느낀 적 없다. 편안하게 또래친구들과 함께 일상 연기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복수노트’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