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PD “정수정, 생애 첫 단발머리… 반전 매력 보여줄 것”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수정 스틸 사진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수정 스틸 사진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방생활'(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이 단발로 변신한 정수정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야구 선수 김제혁(박해수)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돼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드라마다.

정수정은 여주인공 지호 역을 맡았다. 지호는 무슨 일을 하든지 피가 뜨거운 한의대생. 밝고 쾌활하지만 욱하는 성질은 감출 수 없다. 때로는 주변에 현자 같은 조언을 건네기도 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대학 진학 후 쉬지 않고 연애를 했지만 제대로 된 사랑은 아직인 대학생이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는 단발머리로 자른 정수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녀는 작품을 위해 처음으로 단발로 머리를 잘랐다. 공개된 사진은 지호가 김제혁의 재판이 열린 법원에 찾아온 장면으로 김제혁을 접견 중인 지호의 얼굴에 걱정과 슬픔이 묻어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수정은 “해수 오빠와는 처음부터 느낌이 굉장히 좋았다. 촬영장에 오면 해수 오빠부터 찾게 될 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말했다. 박해수와 정수정의 연기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신원호 감독은 “정수정은 굉장히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인 줄 알았다. 하지만 직접 만나 얘기해보니 그 나이 또래의 평범한 대학생 같은 매력이 있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정수정은 한의대생 지호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위해 과감히 생애 첫 단발머리까지 선보였다.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수정이 출연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오는 11월 22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