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지일주, 이초희 향한 순수한 사랑 표현법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사진=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배우 지일주가 서툴지만 귀여운 사랑법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 지일주는 쾌활하고 능청스러운 드라마 PD 김준하 역을 맡았다.

준하는 눈치 없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들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또한 황보 경(이초희)과 함께 꽁냥꽁냥 케미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고 있다. 이에 때로는 순수하고 때로는 돌직구처럼 적극적인 준하표 순수한 사랑법을 한번 되짚어봤다.

◆ 서툴러서 더 사랑스럽다! 순수한 사랑법
준하는 경이를 짓궂게 놀리고 그의 반응을 즐겼다. 경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일부러 냄비를 떨어뜨린 후 “손이 미끄러졌어요”라고 해맑게 웃고, 그러면서도 홍아(조보아)가 경을 무시하자 “경이씬 착하잖아요. 착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라고 말하며 그의 편에 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기도 했다. 또한 준하는 경과 식사를 하던 중 마지막 남은 군만두 하나를 슬쩍 양보하며 소소한 애정표현을 해 시청자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 갑자기 훅 들어온다! 돌직구 직진 사랑법
준하는 때로는 경에게 돌직구 멘트 날리며, 시청자들의 심쿵하게 만들었다. 그는 “나, 눈 예쁘지 않아요?”라며 능청스럽게 매력을 어필하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거 알잖아요. 왜 모른 척 해요?”라고 기습 고백을 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뿐만 아니라 경에게 곰돌이 모형이 꽂힌 꽃다발을 주며 “경이씨 주려고 산거예요! 곰돌이 닮았다”라고 달달한 멘트와 함께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 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이처럼 지일주는 서툴지만 순수하고 귀여운 사랑법으로 매주 극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이초희와 함께 일명 ‘삶은 계란 커플’로 불리우며 다양한 반응을 이끌고 있는 그가 ‘사랑의 온도’ 남은 회차에서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