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카페인’, 대학로 전용관 개관 및 중국 진출 시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뮤지컬 '카페인' 포스터 / 사진제공=아츠플래닛

뮤지컬 ‘카페인’ 포스터 / 사진제공=아츠플래닛

뮤지컬 ‘카페인’이 오는 1일부터 대학로 뮤지컬 카페인 전용관(구 두레홀 4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된다.

뮤지컬 ‘카페인’은 2008년 초연 이후 인터파크 평점 9.5점을 받는 등 한국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이다.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하지만 사랑이든 일이든 모든 것에 자신만만인 남자 ‘와인 소믈리에’와 사랑에 대한 명확한 자기 기준으로 행복한 결혼을 꿈꾸지만 항상 누군가의 ‘끝에서 두 번째 여자’가 되고 말았던 ‘카페 바리스타’가 따뜻하고 달콤한 노래, 유쾌한 웃음으로 정답이 없는 러브 레시피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카페 바리스타 세진 역에는 공연계에서 발군의 노래·연기 실력으로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한서윤, 랑연, 장혜민이 캐스팅됐으며 유머와 재치로 무장한 와인 소믈리에 지민 역에는 신진범, 이민재, 유현석이 캐스팅됐다.

공연 제작사 아츠플래닛 김인태 프로듀서는 “국제 정세로 경색됐던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개선되어지는 가운데,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부회장이 12월 중순 공연을 관람하고 중국 현지화를 추진하고 있어 뮤지컬 ‘카페인’이 한류 재가동에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카페인’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인터파크에서 1차 예매를 시작하며, 조기 예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