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아니야’ 엄기준, 혹시 스티브 잡스? ‘지성美 발산’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의 엄기준 스틸 사진/제공=MBC

MBC 새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의 엄기준 스틸 사진/제공=MBC

MBC 새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선미·이석준, 연출 정대윤)에서 천재 로봇 공학 박사로 변신한 엄기준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레르기 때문에 여자를 사귈 수 없는 한 남자가 피치 못하게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드라마. 극 중 엄기준은 세계가 인정한 천재 로봇 박사 ‘홍백균’ 역을 맡았다.

15일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엄기준은 능숙한 동작으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여유로운 미소와 단정한 차림으로 지성미를 뽐내는 그의 모습은 스티브 잡스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로봇이 아니야’의 정대윤 PD는 “엄기준은 멜로면 멜로, 코믹이면 코믹 정말 못하는 게 없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가진 배우다. 극의 중심을 잡아주는 ‘홍백균’ 역에 너무나도 적역이었다. 현장에서도 표정 하나 숨소리 하나로 스태프들과 상대 배우 배꼽을 잡게 한다”며 배우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엄기준은 그간 드라마 ‘유령’, ‘더 바이러스’, ‘복면검사’, ‘피고인’, 영화 ‘파괴된 사나이’, ‘더 웹툰: 예고살인’, 그리고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왔다.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색다른 연기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엄기준이 출연하는 ‘로봇이 아니야’는 올 하반기 방영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