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 복자클럽, 이제 남은 마지막 한 방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tvN '부암동 복수자들' / 사진제공=tvN

tvN ‘부암동 복수자들’ / 사진제공=tvN

 

복자클럽의 남은 복수 대상자 최병모, 정석용, 신동미를 향한 ‘사이다 응징’ 쓰리펀치는 무엇일까.

tvN 수목드라마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황다은, 연출 김상호 이상엽)에서 결성 후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초보 복수자를 벗어난 복자클럽 4인방각자의 원수들에게 차례로 응징하며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같은 대리만족을 선사한 복자클럽의 남은 복수 대상자는 누구이며 이들이 준비한 마지막 복수는 무엇일까.

  남은 복수자는 3: 최병모X정석용X신동미

복자클럽에게 남겨진 마지막 복수 대상자는 셋. 정혜(이요원)의 무능력하고 비겁한 남편 이병수(최병모), 미숙(명세빈)의 폭력 남편 백영표(정석용), 수겸(이준영)의 친모 한수지(신동미).

흥미롭게도 복수 대상자 3인은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관계다. 이병수와 한수지는 과거 관계가 있었고 수겸의 친부모로 20년 만에 만난 아들을 후계자 자리와 돈이라는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이용만 하려는 인물들이다. 또한 이병수와 백영표는 학교 선후배 관계로, 지금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백영표 교육감 선거당선에 뜻을 모은 상태다. 과연 이런 3인에게 복수하기 위한 복자클럽의 계획은 무엇일까.

통쾌한 엔딩을 장식할 마지막 복수 예측

복수 대상자 3인이 교묘하게 엮여있는 관계인 만큼 이들을 향한 복자클럽의 복수도 세 명을 한꺼번에 응징하는 방법은 아닐까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복자클럽은 자식들의 일로 홍도(라미란)의 저격을 받았던 홍상만(김형일)과 주길연(정영주)에 대해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를 이용해 나쁜 놈을 나쁜 X로 보내는일타쌍피복수에 성공한 전적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남은 3인을 보내는 방법도 기발한 아이디어일지 모른다는 기대를 준다.

지난 10회 방송에서 이병수를 무너뜨리기 위해 정혜와 수겸은 한수지를 포섭했다. 그리고 미숙은 이제는 딸에게마저 폭력을 가하려는 백영표를 막아선 후 그의 뺨을 올려붙이며당신 끝이야라고 선포해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물했다.

복수 대상자 3인을 향한 마지막 사이다 펀치가 기대되는부암동 복수자들은 오늘(15) 오후 9 30분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