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데스데이’, 역주행 화제…’토르’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해피 데스데이' 메인 포스터

영화 ‘해피 데스데이’ 메인 포스터

개봉 첫 주 5일 연속 좌석 점유율 1위를 지키며 5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해피 데스데이’가 개봉 2주차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토르: 라그나로크’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해피 데스데이’는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는 파티를 그린 호러테이닝 무비다. SNS과 온라인상에서 젊은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개봉 2주차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3위로 시작했던 극은 지난 주말 ‘부라더’ ‘미옥’을 앞선 데 이어 드디어 ‘토르: 라그나로크’까지 제치며 역주행 신화를 완성했다.

‘해피 데스데이’는 기존 공포 영화의 법칙을 모두 깨뜨리는 신선한 콘셉트와 당차고 매력적인 여자 주인공, 귀여운 살인마 캐릭터 등으로 관객들을 극장가에 불러모았다. 특히 금주 16일에 치루지는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10대 관객들이 대거 극장에 몰릴 것으로 예상돼 ‘해피 데스데이’으 파란은 사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박스오피스 역주행으로 장기 흥행 레이스의 본격적 포문을 연 ‘해피 데스데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