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일본 진출 확정…日 후지TV 유통사와 라이센스 계약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정기고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정기고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가수 정기고가 본격적으로 일본 진출에 나선다.

14일 정기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정기고가 지난 12일 일본 후지TV 유통사인 PCI 뮤직,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GUMX, 옐로우 몬스터즈(YELLOW MONSTERS)의 리더 이용원이 대표로 있는 올드 레코드 재팬(OLD RECORDS JAPAN)과 일본 라이센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 팬들을 위해 특별한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올드 레코드 재팬은 후지TV 유통사인 PCI머;과 국내팀 100팀 일본 라이센스건에 대한 계약을 성사시키며 한국 뮤지션들의 일본 활동을 지원, 한국의 음악문화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정기고 일본진출에 대해 올드 레코드 재팬 이용원대표는 “한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인 정기고의 첫 정규앨범 일본 라이센스 소식에 벌써부터 일본 음반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다양한 음악이 공존하는 일본시장에 정기고 같은 훌륭한 뮤지션을 소개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한국 아티스트들의 일본 진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정기고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음악 콘텐츠 마켓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뮤콘)’에 K팝 보컬리스트 부문으로 선정, 특별한 공연으로 국내와 해외팬들을 만났다.

정기고는 씨스타 ‘소유’와의 듀엣곡 ‘썸’으로 SBS 가요대전 음원상, 제 4회 가온 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2월 음원부분, 올해의 롱런 음악상, 제 29회 음원부분 본상 등을 거머쥐며 스타덤에 올랐다. 2002년 I.F의 ‘Respect You(Urban Night Mix)’ 피쳐링으로 데뷔한 정기고는 2012년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노래부문 최우수 R&B 소울상을 수상하며 힙합씬 대표 보컬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아왔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