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정소민, 이민기와 첫 키스…’진짜 아내’ 될까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정소민/제공=젤리피쉬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정소민/제공=젤리피쉬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의 정소민이 차갑던 이민기의 마음을 무너뜨리고 첫 키스를 나눴다.

지난 13일 방송된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정소민은 감정이 서툰 지호의 풋풋한 심리를 표현하며 이민기의 마음을 돌려놨다.

지호(정소민)은 절친한 친구 우수지(이솜)에게 자신의 2년 계약 결혼 사실을 들켰다.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주인과 결혼했다는 사실이 들통났지만 정작 지호가 당황스러운 건 계약 결혼이 아니라 뒤숭숭한 자신의 감정 때문이었다.

지호는 계약으로 맺어진 남편 세희(이민기)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멈출 수가 업었던 것. 언제부터 호감을 품게 됐는지조차 알 수 없어 전전긍긍하는 지호. 확실하게 아는 것은 친정집에 가는 길을 알고 있는 남편 세희가 좋다는 것이었다.

시댁에서 첫 제사를 치른 뒤 노동으로 갚을 것을 요구한 지호였지만 세희가 김장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자 걱정스러운 마음에 그를 찾아갔다. 다시 한 번 세희의 닫힌 마음을 깨닫게 된 지호는 좌절하려던 순간 세희와 첫 키스를 하게 됐다.

정소민은 계약 결혼을 들켜버린 상실감과 가짜 남편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정소민이 열연 중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중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