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혜, ‘내안의 그놈’ 출연…불량 청소년役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박경혜 / 사진제공=다인엔터테인먼트

박경혜 / 사진제공=다인엔터테인먼트

배우 박경혜가 영화 ‘내안의 그놈’에 출연한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내 몸 속에 저장’하게 된 엘리트 조폭과 왕따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공감 판타지 코미디다. 박성웅, 라미란, B1A4 진영, 이수민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바.

박경혜는 현정(이수민)을 질투하며 곤경에 빠뜨리는 일진 고등학생 역을 맡았다. 전매특허 표정연기를 통해 얄미운 캐릭터를 더 얄밉게 소화할 예정이다.

박경혜는 “여러 작품에 출연할 기회를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다. 좋은 제작진,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영광이고, 작품에 누를 끼치지 않게 성실하게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2011년 영화 ‘애드벌룬’으로 데뷔한 박경혜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처녀귀신 역으로 시청자들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조작’에서 기자 서나래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경혜는 안방극장을 넘어 스크린까지 접수, 다방면에서 라이징 스타로 거듭나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경혜는 최근 영화 ‘1987’ ‘마약왕’ 촬영을 마쳤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