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조재현, tvN ‘크로스’ 주연 캐스팅…새로운 의학 드라마 선보인다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고경표(왼쪽)과 조재현

배우 고경표(왼쪽)과 조재현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에 고경표와 조재현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크로스’는 복수를 위해 의사가 됐으나 원수를 살려야 하는 운명에 처한 남자의 이야기다. 고경표는 합법적인 복수를 위해 의사가 된 강인규 역에 캐스팅됐다. 강인규는 15년 전 무참히 살해된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의술을 복수의 수단으로 쓰는 차가운 감성의 소유자. 고경표는 드라마 ‘최강 배달꾼’, ‘시카고 타자기’, ‘질투의 화신’ 등을 통해 쌓아온 연기력을 펼칠 예정이다.

조재현은 냉철함을 지닌 선림 병원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 역을 맡았다. 조재현은 간이식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지만 자신의 진심만은 보여주지 않는 철저한 원칙주의자. 조재현은 남다른 캐릭터 분석력과 연기력으로 선림 병원 장기이식센터의 실권자이지만 내면에 깊은 상처를 안고 사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강인규와 뒤엉킨 애증과 갈등 관계를 이루며 극의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OCN ‘터널’을 통해 2017년 OCN 채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신용휘 감독과 영화 ‘블라인드’로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을 수상한 최민석 작가가 함께한다.

‘크로스’ 제작진은 “신선한 연출력의 신용휘 감독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자랑하는 최민석 작가, 출중한 연기력의 소유자 배우 고경표·조재현 등이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시청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맞출 웰메이드 드라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크로스’는 ‘막돼먹은 영애 씨 시즌16’ 후속으로 2018년 1월 첫 방송을 시작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