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 최시원X강소라, 한밤중 애틋 포옹…’짠내 주의보’ 예고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변혁의 사랑' 최시원X강소라  / 사진제공=tvN

‘변혁의 사랑’ 최시원X강소라 / 사진제공=tvN

tvN ‘변혁의 사랑’의 최시원과 강소라가 애틋한 포옹으로 결정적인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변혁의 사랑’(극본 주현, 연출 송현욱·이종재) 측은 12일 변혁(최시원)과 백준(강소라)이 절절하게 서로를 꼭 끌어안은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변혁과 백준은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던 이전의 모습과 달리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포옹으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편의점 앞에서 백준을 발견하고 꼭 안아주는 변혁의 의미심장한 눈빛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변혁의 갑작스런 포옹에 놀란 듯하다가 이내 변혁의 등을 토닥여주는 백준의 표정 역시 어딘지 모르게 절절하고 애틋하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대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있어 애잔함을 자아낸다. 과연 백준이 아버지에 얽힌 진실을 찾기로 결심한 가운데 두 사람이 애틋한 포옹을 나누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9회에서 변혁과 백준은 강수 컵밥 판매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다시 한 번 강수그룹에 파란을 일으켰다. 백준 덕분에 성장해가는 변혁의 행보에 위기감을 느낀 변우성(이재윤)은 백준에게 아버지 백승기(전배수)가 강수그룹에서 뇌물 수수 혐의로 불명예스럽게 퇴직했다고 전하며 변혁을 이용하려고 곁에 있는 거냐고 물어 백준을 충격에 빠뜨렸다. 변혁과 백준은 서로를 향한 정체 모를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키스를 했지만 백준이 “아무것도 안 왔다”고 선을 그으면서 여전히 알쏭달쏭한 관계를 유지하던 상황. 백준이 강수그룹과 아버지의 악연에 얽힌 진실을 풀기로 결심하면서 두 사람의 복잡 미묘한 관계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변혁의 사랑’ 10회에서 아버지의 뇌물 수수 혐의와 관련된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백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런 백준을 돕기 위해 변혁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움직이고, 강수그룹에 의해 아버지가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백준과 권제훈(공명)이 유대감을 느끼면서 세 사람의 관계도 더욱 복잡해질 전망이다.

‘변혁의 사랑’ 제작진은 “백승기와 강수그룹의 악연은 세 사람의 관계에 결정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백준 아버지의 진실은 무엇인지, 백준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해온 변혁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백준의 아버지 백승기가 뇌물 수수 혐의로 불명예스럽게 퇴직당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과거 백승기와 강수그룹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변혁의 가족들도 백준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백준이 아버지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변혁과 백준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변혁의 사랑’ 10회는 12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