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남’ 최수영, 온주완에 등 돌렸다 ‘갈등 예고’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밥상 차리는 남자'/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MBC ‘밥상 차리는 남자’/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MBC‘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온주완의 로맨스에 대위기가 찾아온다.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이하 ‘밥차남’) 측이 11일 ‘밥상커플’ 최수영(이루리)-온주완(정태양)이 불화를 겪고 있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매회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해온 ‘밥상커플’ 최수영-온주완인만큼 두 사람의 불화에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최수영은 온주완에게 잔뜩 화가 난 듯 울분을 쏟아내고 있는 모습. 얼굴이 잔뜩 상기된 채 굵은 눈물까지 뚝뚝 떨구고 있는 최수영의 모습에서 가슴 속 서러움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에 온주완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온주완은 자신에게 등을 돌린 채 멀어져 가는 최수영을 차마 돌려세우지 못하고 우두커니 서있는데 그의 절절한 눈빛에 안타까움이 가득해 보는 이의 마음까지 아릿하게 만든다. 이에 최수영이 온주완에게 분노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지난 ‘밥차남’ 17-18회에서는 루리-태양의 견고한 사랑에 애리(한가림)가 끼어들며 위기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더욱이 SC식품 회장 캐빈(이재룡 분)이 태양과 애리를 엮어주려는 의중을 공공연하게 드러내며 루리-태양-애리의 삼각관계를 본격화시켰다. 이에 루리와 태양은 “우리 둘만 변하지 않으면 절대로 흔들릴 일 없다”며 서로를 향한 믿음을 재확인하며 불안감을 씻어냈다. 그러나 태양을 차지하려는 애리의 유혹의 강도가 점점 거세질 것으로 예견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루리-태양의 불화가 포착됨에 따라, 두 사람의 갈등이 애리로 인해 비롯된 것인지 그 전말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밥차남’ 제작진은 “금주 방송에서 루리-태양의 애정전선에 커다란 위기가 발생할 예정”이라고 귀띔한 뒤 “루리-태양의 신뢰가 견고했던 만큼 두 사람의 갈등이 격정적으로 펼쳐질 것이다. 드라마틱한 전개가 펼쳐질 ‘밥차남’ 19-20회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밥차남’은 오는 12일을 기점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2회가 연속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