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서 제빵 기사로 열연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정연주 / 사진제공=㈜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정연주 / 사진제공=㈜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연주가 제빵 기사로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에 출연한다.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이하 회관순)이 10월 크랭크인과 함께 12월 방영을 확정지었다.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은 물티슈공장에서 초보 디자이너로 일하는 주인공 ‘연지’가 직장생활을 통해 겪는 답답한 현실을 비슷한 처지의 사회초년생 친구들과 나누는 가슴 아픈 청춘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12월초 SK브로드밴드의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와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의 라이프타임 TV를 통해 방송될 드라마 ‘회관순’은 코미카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꽃미남 라면가게’와 ‘첫 키스만 일곱 번째’의 정정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아기와 나’에 출연한 정연주가 제빵기사 혜영 역할을 맡아 20대 중반 청춘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회초년생인 디자이너 ‘연지’역은 고원희가 맡아 N포 세대를 대변하는 흙수저 역을 소화한다. 극 중 ‘연지’의 직속상사이자 ‘연지’를 괴롭히는 대리 ‘선희’ 역할은 이청아가 맡아 차가운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웹툰 디자이너를 꿈꾸는 ‘연지’의 룸메이트 ‘남희’ 역할은 걸그룹 피에스타 출신의 김재이가 맡았다.

드라마 ‘회관순’은 그간의 청춘드라마에서 흔히 보여졌던 판타지 로맨스나 비현실적인 코미디를 지양하고 웹툰 원작이 가진 생생한 대사들과 현실감 넘치는 일상묘사를 통해 20대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힐링드라마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정정화 감독 역시 “청춘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해주고 싶다. 이 시대의 청춘들이 현실에 지쳐 나다움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고 연출의도를 밝히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정연주는 오는 23일 영화 ‘아기와 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22일 방영예정인 SBS드라마 ‘이판사판’에 로스쿨학생 선화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아우르는 대세 배우로 활약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