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3자 동침”…’고백부부’ 장기용X손호준, 장나라 두고 신경전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고백부부' 스틸 / 사진제공=KBS

‘고백부부’ 스틸 / 사진제공=KBS

장나라 양 옆에 전남편과 사랑고백남이 함께 하는 아찔한 ‘3자 동침’이 포착됐다.

KBS2 ‘고백부부’ 측은 최반도(손호준)와 정남길(장기용)이 마진주(장나라)를 사이에 두고 일희일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반도는 오랜 결혼 생활 속에서 어느새 진주의 사랑을 익숙하게 생각하며 지나쳐버리고 있었음을 깨달으며 새롭게 진주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나 박현석(임지규)으로부터 위협에 빠진 진주를 구한 이가 남길로 밝혀졌다. 진주를 사이에 둔 반도와 남길의 삼각로맨스가 불붙을 조짐을 보인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손호준과 장기용이 장나라를 가운데 두고 양 옆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손호준과 장기용은 서로를 신경 쓰면서 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장나라가 어느 방향으로 돌아 눕는가에 따라 일희일비하고 있는 것.

장나라가 손호준이 있는 방향으로 돌아 눕자 장기용은 베개에서 얼른 얼굴을 떼 이목을 끈다. 그리고는 장나라와 손호준을 못마땅한 얼굴로 바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장나라가 자신이 있는 방향으로 잠을 청하자 아이처럼 웃어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장나라를 보는 손호준의 사랑스러운 눈빛도 포착됐다.

‘고백부부’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될 9회에서는 손호준과 장기용이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며 알 수 없는 경쟁을 시작할 예정이다”라며 “’고백부부’가 종영까지 4회 남은 상태이다. 장나라를 사이에 둔 손호준과의 리마인드 로맨스와 장기용과의 새로운 로맨스 중 어떤 결말로 치달을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금, 토 오후 11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