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야 코미디야”…’해피 데스데이’, 호러테이닝 새 지평 열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해피 데스데이' 메인 포스터

영화 ‘해피 데스데이’ 메인 포스터

북미 개봉 직후 놀라운 기록들을 쏟아내고 있는 블룸하우스프로덕션의 작품 ‘해피 데스데이’가 오늘(8일) 개봉한 가운데, 관람 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돼 화제다.

‘해피 데스데이’는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는 파티를 그린 호러테이닝 무비다.

◆ 장르 규정 불가능…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신작

’23 아이덴티티’ ‘겟 아웃’ ‘위플래쉬’ ‘파라노말 액티비티’까지 공포부터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선보이는 작품마다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블룸하우스가 ‘해피 데스데이’를 선보인다. 공포 분위기에 유머를 더한 완벽한 호러테이닝 무비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에정이다.

◆ ‘겟 아웃’ 뛰어넘는 오프닝 수익, 북미 박스오피스 1위

‘해피 데스데이’는 지난 10월 13일 북미에서 개봉하자마자 ‘겟 아웃’ 오프닝 수익을 단숨에 제치고 글로벌 흥행작들 사이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또 제작비 대비 16배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 공포영화의 상식을 깨부수다…통쾌하고 짜릿

섬뜩한 제목과 생일날 계속되는 죽음을 맞는다는 역설적 설정, 호러와 엔터테이닝이라는 복합 장르의 ‘해피 데스데이’. 공포영화는 잔인하고 무섭다는 편견을 철저히 깨부순다. 절대 죽지 않는 주인공, 살인마에 맞서는 당찬 금발의 여성 캐릭터, 귀여운 얼굴의 살인마 등 기존 공포영화의 법칙을 깬 ‘해피 데스데이’가 신선함을 선사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