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랜드’, 다이빙견 다나의 이중 생활X천재 돼지 옥자 이야기 공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하하랜드'/사진제공=MBC

MBC ‘하하랜드’/사진제공=MBC

MBC ‘하하랜드’에서는 다이빙견 다나의 이중 생활과 천재 돼지 옥자 이야기가 공개된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수상스키장은 늦가을 날씨에도 사람들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레저를 즐기고 있다. 분주한 레저 객들 사이에 눈에 띄는 올해 4살, 올드 잉글리시 쉽독 다나가 등장한다.

수상스키장에 오가는 사람을 반기며 귀여운 외모를 뽐내지만 물가에 사람이 다가가기라도 하면 애물단지가 되어 버리고 만다. 레저 객이 수상으로 몸을 던진 순간 순해 보이던 다나의 모습은 180도 돌변해 물가로 뛰어들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 일쑤다.

이런 상황 때문에 수상스키장을 운영하는 견주 김진 씨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평소엔 제일가는 순둥이지만 수상스키장에서만 180도 돌변해 모든 사람들을 경악에 빠트리는 다나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

다음으로 만나 볼 친구는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 말랑한 코, 그리고 연신 나풀거리는 꼬리에 초강력 애교까지 갖춘 방년 4개월의 미니피그 옥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마치 잘 훈련된 견들처럼 기본기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웬만큼 훈련한 견들도 해내기 어렵다는 장애물 경주도 척척 해낸다. 대회에 나가 수상을 할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갖춘 녀석이라고 한다.

옥자가 이만큼 해낼 수 있었던 건 늘 곁에서 옥자를 보살폈던 아빠 덕분이다. 태어날 때부터 발이 기형이었다는 옥자는 원래 주인에게 버림받았고 아픈 옥자를 그대로 둘 수 없었던 아빠의 보살핌으로 그 누구보다 건강하게 뛰어다닐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옥자의 지능 지수는 얼마나 될까? 옥자에게 테스트를 진행한 제작진은 옥자의 놀라운 능력에 깜짝 놀랐다고. 과연 어떤 능력으로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하하랜드’는 8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