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조정석, 캐릭터와 혼연일체…티저 공개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투깝스' 티저 / 사진=티저 캡처

‘투깝스’ 티저 / 사진=티저 캡처

MBC 새 월화극 ‘투깝스’가 격이 다른 판타지 수사극을 예고했다.

‘투깝스’가 오늘(8일) 범인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 차동탁으로 분한 조정석의 첫 번째 티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투깝스’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과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혜리)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다.

도로 한복판을 질주하는 추격전으로 시작된 티저 영상은 시선을 강탈한다. 조정석은 매서운 눈빛으로 상대를 움찔하게 만들고, 날렵한 발차기로 캐릭터의 거친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범인 잡는 ‘저승사자’로 불릴 만큼 사생결단의 의지가 드러나는 표정이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차동탁의 거친 성격을 뚜렷이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경찰 제복을 말끔하게 차려입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총구를 겨눈 그의 모습은 형사 차동탁과 이미 혼연 일체된 모습. 특히 “나? 중앙서 강력반 차동탁 형사”라며 상대를 압도하는 조정석의 박력 넘치는 모습은 단숨에 여성 팬들의 마음을 훔치며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티저 영상 공개만으로도 조정석의 매력에 빠지게 만든다. 이는 다수의 작품에서 보여준 조정석만의 연기 내공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 때문. 섬세한 감정선으로 인물의 감정 변화를 공감 있게 전하고 때로는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코믹함까지 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바 있다.

이에 불같은 성격의 형사와 뺀질함이 하늘을 찌르는 사기꾼을 넘나드는 1인 2역 차동탁을 소화해낼 조정석의 색다른 시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투깝스’는 오는 ’20세기 소년소녀’ 후속으로 오는 27일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